못되 처먹은 형님, 가슴 따뜻한 시어머니 :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 사이다 레전드 썰 못되 처먹은 형님, 가슴 따뜻한 시어머니 :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 사이다 레전드 썰 결혼 9년 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 집 제사로 손위 동서인 형님과 시어머님께서 싸우고 저랑도 싸웠어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 외동이고 15살에 엄마 돌아가시고 22살에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쭉 제가 차례 제사 모셨어요 신랑은 2남 1녀의 둘째입니다 시댁은 걸어서 딱 5발자국 바로 옆집이에요 원래 시부모님께서 아주버님네 주시려고 사 놓으신 집인데 형님이 직장과 멀다는 관계로 거부하셨죠 (그래야 30분 거리 ) 그래서 저희가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의 배려로 명절 아침에 전 저희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바로 시댁 가요 전날부터 어머님과 장보고 음식 준비하고 다해요 형님 안 오세요 저랑 어머님이랑만 해요 아버님이..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