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을 넘어 스킨쉽 금지 : 미즈넷 부부토크 이혼 고민 썰 딩크족을 넘어 스킨쉽 금지 : 미즈넷 부부토크 이혼 고민 썰 마치 한바탕 꿈을 꾼듯하네요 마치 한여름밤의 꿈을 결혼 4년 차, 아이는 없습니다 당연하죠 결혼초부터 부부관계가 없었으니 신혼여행 포함해서 2번이었나 애초에 결혼을 원치 않았고 마음에 들지도 않고 성격차이가 확실한 남자 만났으니 미운 정이라도 생기겠어요 내 딴에는 그래도 가까워 지려고 애써 봤는데,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백약이 무효네요 와이프가 이제부터는 자기보다는 자신을 우선하라고 합니다 자기는 아기 가지기 싫고 스킨십도 싫고 부부관계도 싫다고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노력해보자고 해도 불가능하답니다 그래도 평범치 않는 자기랑 살 건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건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결혼하고 오랜 시간 도를 닦다 보니 아기에 대한 조금은 무덤덤..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