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슬한 혼전임신 예비신부의 결혼준비 : 네이트판 시댁편 남편, 시댁 스트레스 레전드 썰
쓸슬한 혼전임신 예비신부의 결혼준비 : 네이트판 시댁편 남편, 시댁 스트레스 레전드 썰 2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양가 인사드린 후 결혼 얘기가 오갈 때쯤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올가을쯤 생각하고 있던 결혼을 봄으로 급 당겼습니다 결혼 이야기로 시부모님과 있었던 일이에요 시부 - 너는 돈을 얼마나 모아뒀니? 저 - 제가 모은 돈 7천 있고, 부모님께서 도와줄 형편이 안돼서 총 7천으로 다해야 됩니다 시부 - 다 한다고? 뭘? 저 - 혼수, 예식비용(반), 신혼여행(반), 예단, 남는 게 있으면 집값에 보태는 거까지 총비용이요 시부/시모 - 예단은 생략하고, 너 7천에 우리 7천해서 1억 4천으로 전셋집부터 구하자 예식장은 우리가 부담할 테니, 너희 쪽 손님들 식사만 부담해라 혼수는 필요한 것만 간소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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