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척하는 시누, 시어머니 :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 스트레스 레전드 썰 친한척하는 시누, 시어머니 : 네이트판 결시친 시댁 스트레스 레전드 썰 결혼 5년차이고 시어머니와 시누가 너무 지나치게 간섭하고 폭언에 절 컨트롤하려하고 온갖 사람들 챙기라고 강요해서 남편만 왕래시키고 전 연락 끊은지 반년쯤 됐어요 전화 문자 차단시켰고 어떤행사든 방문 안했어요 왠만하면 잘 지내고 싶었지만 이젠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시댁식구들 만나고 싶지 않아요 연락을 끊어도 미운마음이 가라앉질 않고 더 선명하게 생각나서 남편하고도 이혼해야하나 백만번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본인이 중간역할 잘못했던점 인정한다고 하면서 절대 이혼만은 못하겠다고, 본인만 왕래하겠다고 했으면서 반년 지나가니 화해좀 했으면 좋겠나봐요 적어도 그쪽 말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어만 달래요 이번엔 무조건 사과할거고 진짜..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