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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자와 바람 피는 남편 : 미즈넷 부부토크 레전드 이혼 고민 레전드 사연

술집 여자와 바람 피는 남편 : 미즈넷 부부토크 레전드 이혼 고민 레전드 사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행동 행위와 도저히 참을수없고 
누구에게 도움을 못 청해서 이렇게 
도움을받고자 추운 한파에 눈물 흘리며 
중고생 아이들 잠들고 사연 올려요  

아직도 분하고 떨려서 
무엇부터 써 내려가야 하는지  
저와 남편은 각각 다른 분야에 대한민국 
회사원으로 살다가 전 아이 둘 낳고 
전업맘으로 살고 있어요 

일을 그만두고 오로지 아이와 
집안일 대한민국 주부로 평범하게 
열심히 아이교육뒷바라지하면 살고 
있는데 제가 무얼 잘못한 건가요?? 

평범한 줄 알았던 남편은 술집서 
만난 건지 아님 사이버서 만난 건지 술집에 
나가는 젊은 아가씨와 채팅과 만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숨긴 또다른 핸드폰에 카톡을 
우연히 보니 일하러 가지 말고 오빠랑
(남편) 저녁 먹자 데이트하자 마사지 
받으러 가자등 제 눈을 의심하는 
카톡들이 이루어지고있더라구요  

전 오늘도 추운 이날 
저녁 가지 아이들 픽업에 반찬에 청소에 
아무 생각 없었던데 저 너무 손 가슴 떨리고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뭐가 잘못된 건가요?? 

평범한 삶의 잠시 지나가는 
남편의 바람일까요? 아님 전업주부인 
저 병신으로 알고 외도 시작일까요? 

오늘도 강남역 나왔다고 상대편 
여자가 카톡 날리네요 제가 아는 걸 모르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동안 공들인 우리 아이들 지금 
한창 공부할 시기인데 진짜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상처받으면 진짜 어미인 
제가 먼저 죽을 거 같아요  

근데 상대편여자 그렇 타치고 
울 남편하고는 어떻게 할까요? 

눈 감아 버림 계속 딴짓 거리일 거고 
알아차림 또 몰래 딴짓 거리 일거리일 거고 
아주 개망신 혼내주고 싶은데 우리 애들은
 진짜 지켜주고 싶어요 

아빠 때문에 무신죄로
두서없지만 저의 답답함 도와주세요 

몰래 알아차린 남편의 몰래 만나는
젊은여자와의 행각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베플 
돈 벌 능력 없으면 이혼 안되지요  
그렇다고 오빠 어쩌고 카톡 주고
받는거 그냥 둘 수 없죠

공휴일에  남편에게 조용히 산책 좀 
하자고, 공원이나 차 속에서 
단도직입적으로 얘기 거네요  

그리고 가만 
안 둔다고 멱살이라도 잡아요  
디젠 님은 여자로서 아무 가치가 없어요
남편에겐  아이들, 그리고 가정을 지키는 
것만이 님이 할 일입니다  
아주 억세게 나가세요  

그 여자, 당신 둘 다 가만 안 둔다고  
싹싹 빌게 단호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계속 감시하고
아이들 다 자랄 때까지요  

베플 
세게 나가세요 이혼하자고요 
대신 아이들 키우라면서요 그리고 
가출함 해보세요 그래야 그 빈자리를 
남편께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소중함을 
알 거예요 님께서 너무 가정을 
잘 꾸려나가니까 걱정 없이 즐기며
사는듯싶네요 

베플 
바람피우느라 눈
뒤집어졌는데 보이는 게 있을까? 
게 잡도리를 하지 않는 한 그런 일탈은 
계속될 듯 잡놈과 남편 둔 죄가 큽니다